중국 산둥성 린이시 정부는 13일 왕위화 부비서장, 추징양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2의26 위너스빌딩에서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린이시 서울사무소는 앞으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을 하게 된다. 린이시는 인구 약 1천만명인 대도시로 한국기업 50개사를 비롯 1천여 외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02)569-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