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는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은 아직 적은 수준이기 때문에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도 16.8배로 유통과 금융을 제외한 코스닥평균 11.1배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