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 오석태 연구원은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1개월 전망치를 기존 1,190원에서 1,18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정부의 강력한 의지 등을 고려해 지지선 1170원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평가한 가운데 3,6,12개월 전망치는 그대로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