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증권 송상훈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포드로 장기공급계약이 브랜드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지난해 주가 상승 견인차였던 영업이익 추세가 유로화의 원화대비 절상속도 둔화와 천연고무 등 원자재 인상 등으로 증가율이 정체를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제조업평균 승수 9.2배대비 42% 할증 거래되고 있는 점등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