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LG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한솔제지에 대해 영업 턴어라운드와 구조조정의 양 박자를 갖추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 1만2,000원. 윤 연구원은 지류 소비 증가와 개선된 수급상황에 힘입어 올해 외형이 17% 성장하고 영업수익성 역시 2002년 수준으로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