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한솔LCD를 매수 추천했다. 15일 서울 권정우 연구원은 한솔LCD가 지난해 삼성전자로 부터 모니터를 대량수주한 데 이어 LCD TV용 수주가 반년만에 3.5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 중 180억원으로 단기차입금을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