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CJ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LG 황호성 연구원은 CJ에 대해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낮은 판관비 증가에 따라 상승했음을 감안해 올해 추정 영업이익률을 종전대비 0.2%포인트 높인 8.8%로 수정했다. 또 비주력사업 철수 등 펀더멘탈 개선이 보다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7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