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재영솔루텍에 대해 올해 단말기시장 여건 호조에 따른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5,400원으로 기존대비 5.9% 상향 조정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단말기케이스와 자동차부품 매출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10억원과 12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7%및 49.3%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