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우증권 남옥진 연구원은 LG상사 실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신장될 것이며 투자지표 역시 시장평균대비 월등히 낮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또 영업이익 증가율은 지난해 16.3%에 이어 올해 14.5%로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LG카드 문제가 서서히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도 투자의견에 영향을 미칠만한 수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