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삼성테크윈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15일 교보 김영준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자사주 소각을 고려해도 현 주가가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6%대의 낮은 수익률은 여전히 수익성 개선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투자의견 보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