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BNP파리바는 번호이동성제 시행으로 처음 2주간 SK텔레콤 가입자 15만명이 이탈했으나 이러한 추세는 자연히 완화될 것이며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데는 의문이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외국인 지분 제한 문제 해결이 주가에 핵심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2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