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도안 2조6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5일 삼성전자는 4분기동안 12조8천850억원의 매출로 전기대비 14.4% 증가하고 전년동기대비 21.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전치인 3분기대비 27.9% 늘어난 2조6천265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5% 증가. 한편 순이익은 1조8천606억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와 23.8% 증가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