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17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을 초청해 '재래시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간담회는 대형 유통업체의 급속한 성장으로 위축되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에는 정 의장을 비롯 정세균 정책위 의장 등 당 관계자와 김영수 기협 회장,재래시장 대표 등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