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대우차판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5일 동원 서성문 분석가는 대우차판매의 국제금융센터 건립 계획과 관련 이번 개발계획이 성공하기까지 변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와 내년 GM 대우와 쌍용차의 국내 시장점유율의 합이 지난해 19.5%보다 하락한 각각 19.4%와 19.1%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6개월 목표가 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