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내달 중순부터 亞 증시의 취약성이 노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CL 기술적 분석가 크리스 로버츠는 통상적으로 亞 증시가 1~2월에 좋은 수익율을 냈다는 점을 감안할 때(한국의 경우는 2월에 고통) 1분기에 MSCI 亞 지수의 고점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후반 이후 16%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2000년 7월 고점인 296이 차기 저항선이 될 것으로 추정. 그러나 2월 중순부터 亞 증시의 취약성이 노출되면서 수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