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체 맥킨지의 서울사무소 신임 대표로 스티브 베어(50) 디렉터가 최근 부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스티브 베어 신임 대표는 지난 87년 맥킨지에 입사,99년부터 최근까지 맥킨지 캐나다 토론토 사무소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