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15일 제24대 회장에 장두찬 KSS해운 회장(65·사진)을 추대했다. 장 회장은 지난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현영원 회장(현대상선 회장)에 이어 회장 직무대행직을 맡아왔으며,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