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CJ홈쇼핑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5일 LG 박진 연구원은 CJ홈쇼핑에 대해 소비심리 부진과 객단가 하락 등으로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9% 내린 4,760원으로 조정했다. 영업상 불확실성 증가 가능성이 있는 상황으로 근본적으로 객단가 개선 전략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