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원증권 송계선 연구원은 효성 기업탐방 코멘트 자료에서 올해 영업실적이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돼온 영업외 측면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한 가운데 주가할인요인 제거에 따른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폴리에스터및 나일론 원사의 적자 확대로 전년대비 41%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