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삼성전자 주가가 수 개월내 55만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15일 JP는 삼성전자의 뛰어난 4분기 실적으로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플래시나 LCD 성과 등에 힘입어 수 개월내 주가 움직임을 이같이 진단했다. 그러나 올해초 주가가 고점을 형성한 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추세적 하향을 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수익모멘텀 결여. 삼성전자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이며 목표주가는 55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