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단기적으로 유로/달러 환율이 1.25~1.29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 외환전략팀은 15일(현지시각) 내달 7일 G7 회담에 앞서 유로/달러 환율이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추정하고 움직임대를 이같이 전망했다. 올해 고점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은 분명하나 단기적으론 상승 모멘텀을 상실한 것으로 판단. 한편 달러/엔의 경우 지속적 하향 압력과 日 당국의 개입에 따른 지지 대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진단한 가운데 105~107엔 움직임을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