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1월 美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16일 CSFB 분석가 J. 페델만은 호전된 경제지표와 증시강세가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을 알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펀더멘털외 기술적 요인도 이를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2월 최종치가 잠정치로부터 3% 상향 조정됐다고 지적하고 통상적으로 2.5% 이상 상향됐을 경우 다음달 지수가 평균 3.5%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 1월 미시간대 신뢰지수는 현지시각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