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레포츠 예금' 판매 ‥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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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맞추어 '멀티-프라임레포츠 예금'을 1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1년간 최대 4인까지 새마을금고와 제휴한 업체를 통해 번지점프 등 30가지 레저종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1백여 곳의 콘도 예약할인과 전국 13개 스키장의 리프트권,레저 및 스포츠용품도 할인받는다.
또 고객의 부금납입 형태에 따라 예금 유형과 계약조건을 탄력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이자는 금고별로 차이가 있지만 연 4%대 후반에서 5%대 초반 사이며 약정에 따라 1년 단위로 변경할 수 있다.
가입조건은 1인 1계좌에 한하며 계약기간은 5년 이내에서 연 단위로 계약할 수 있다.
납입부금은 10만원 이상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