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 25세 연하 작가와 4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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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에서 제일 돈 많은 독신남인 래리 엘리슨(59)이 지난해 말 캘리포니아의 엘리슨 소유 저택 근처에서 엘리슨의 가장 친한 친구인 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창업자 등 몇몇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25세 연하의 작가 멜라니 크래프트(34)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엘리슨에게는 이번 결혼이 네번째.
신부인 크래프트는 이집트의 카이로 소재 아메리칸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했으며 바텐더 제빵사 환경미화원 등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