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지난해 2천192억원 적자 입력2006.04.01 22:11 수정2006.04.01 22: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삼성전기는 16일 주요 제품의 판가인하및 삼성카드의 지분법 평가손 증가로 지난해 2천192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 역시 2조5천913억원으로 전년대비 21.1% 가량 감소했으며 경상이익은 3천212억원 손실을 기록해 순이익과 마찬가지로 적자 전환했다. 또한 회사측은 2002년 750원의 배당을 실시했었지만 지난해 배당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요즘 명절에 술 안마시나…맥주기업들 "우울하네" 2 MS, 메타 "AI 투자 지속"에 추가 상승 달렸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3 2차전지 잘 나갈때 좋았는데…1년 만에 주가 반토막 난 주식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