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창업주인 조홍제 회장의 20주기 추념식이 16일 효성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석래 회장과 이홍구 전 총리 등 2백여명이 참석,고인의 창업정신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