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우표 일반 판매가 시작된 16일 아침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우표를 산 학생이 기뻐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꽃과 새 등 독도의 자연을 소재로 발행한 독도우표 2백24만장중 해외판매용등을 제외한 1백87만4천장이 이날 전국 2천8백20개 우체국에서 3시간여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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