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오후 6시30분)은 한국경제TV와 전경련이 공동 기획·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기본적인 생산활동을 비롯 사회공헌 문화사업 고용창출 등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향한 노력과 비전을 살펴본다. 이 시간에는 1970년 설립된 이후 위생용품 전문업체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한킴벌리를 만나본다. 이 회사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해 위생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84년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기금 조성,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