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19일 CSFB는 POSCO가 조만간 철강 내수가격을 10% 가량 인상할 것으로 추정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견조한 중국 수요및 세계 경제의 동반 회복세가 철간 산업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단기 촉매에 힘입어 세계 철강업체와 POSCO 간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좁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