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은행주에 대해 향후 12개월간 상승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19일 CSFB는 은행주의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향후 2년간 강력한 이익 전망과 함께 이익 시이클과 가치승수 멀티플 등을 고려할 때 행후 12개월간 매력적인 상승 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신한지주와 국민은행의 상승 여지가 가장 커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한미은행은 강력한 하방 경직성과 더불어 합병 프리미엄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