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관광청은 편안하고 호화로운 태국 여행길을 보장하는 태국관광카드(엘리트카드)를 발행했다. 엘리트카드 회원은 태국 입출국시 공항의 VIP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 수준의 15개 골프장 무료 부킹,타이항공과 특급호텔 특별할인,전일정 한국어가이드 동행과 리무진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은 또 외국인에게 금지돼 있는 태국내 토지 소유가 가능하며 태국에서의 비즈니스를 원할 경우 정부 고위관료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회원 가입비는 2만5천달러. 1년 뒤 양도가 가능하다. 양도시에는 가입비의 1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90만원 정도로 한국 현지법인인 킹 퍼시픽 코리아(02-3466-7900)가 수속을 대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