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S&P사는 LG카드의 신용카드 매출채권 ABS 거래에 대해 'AAA'등급을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S&P는 카드사 부실화에 따라 동 거래의 유동화자산실적이 악화됐으나 미국의 4대 보증보험사인 FSA의 보증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