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트워크 트래픽 장비업체인 파이오링크(대표 문홍주)가 최근 일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업체인 암펠과 총판계약을 맺고 L4와 L7스위치 핑크박스 시리즈를 일본에 판매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히타치 미쓰비시 등 대기업에 수출한 데 이어 암펠과의 총판계약을 맺어 일본 다계층 스위치 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