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투자증권은 LG마이크론의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반영해 지난해및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4,791원과 7,421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에 따라 목표가를 8만4,700원으로 종전대비 24% 올려 잡았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SM의 평균판매단가 안정세와 PM 매출증가에 힘입어 이익률이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PDP 후면판 사업도 정상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