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지난해 배당공시를 감안할 때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1만1,755원으로 8.3%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1만원으로 종전대비 8.2% 상향 조정. 지난해 연간및 4분기 순이익이 452억원과 16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4%및 49.5%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