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우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플레너스에 대해 게임과 영화사업부의 저조한 영업실적,부실 자회사 정리 등으로 4분기 경상이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분석하고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합병후 4개월 만에 물적분할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신뢰성을 약화시켰으며 사업 중추인 게임사업부의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하고 현 주가 수준에서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