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대증권 박준형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제품 내수가 인상으로 원가부담이 다소 상쇄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올해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양호한 밸류에이션,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등을 고려할 때 주가 반등이 기대되지만 원료가격 급등,국제철강가격 과열 우려 등으로 단기적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단기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