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매출액 부진과 판매관리비용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해 지난해및 올해 예상 주당순익(EPS)을 각각 24%및 10%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 역시 2만4,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