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이달 마지막주(26∼30일)에는 듀오백코리아 등 3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듀오백코리아는 오는 27∼28일 현대증권을 대표주관회사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1만5천5백원(액면가 1천원)이며 총 공모주식 수는 90만주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현대증권이 16만2천주, 삼성ㆍLGㆍ대우ㆍ동원ㆍ한화ㆍ동양ㆍ교보ㆍ부국증권이 각각 1만3천5백주다. 듀오백코리아와 같은 날 청약을 받는 삼진엘앤디의 공모가는 6천1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총 공모주식 수는 2백16만6천7백52주다. 교보증권(대표주관회사)이 23만8천3백41주, 대우ㆍ동원ㆍ한화ㆍ현대증권이 각각 2만1천6백68주를 청약받는다. 에스텍파마는 오는 28∼29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2천8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결정됐다. 총 공모주식 수는 1백만주다. 대표주관회사인 동원증권이 9만주, 교보ㆍ대우ㆍ동양ㆍ삼성ㆍ한화ㆍ현대증권이 각각 1만주씩을 청약받는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