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회원들이 보너스 포인트를 좀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사용 기준 금액을 3만원에서 2만원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1백만명가량의 회원이 추가로 보너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카드는 전국의 5만여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0.5∼5%를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