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삼성전자..2분기 목표가 62만원..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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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올 2분기 삼성전자 주가가 62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는 최근 자료에서 삼성전자의 실적 모멘텀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5만4,477원과 5만3,389원으로 각각 9.9%와 10.1% 상향 조정했다.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연말기준 적정가 57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올 2분기 목표치를 62만원으로 제시.
하반기에 모멘텀 부재로 인한 주가 하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변동성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