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이오리스(대표 전주영)는 모바일게임 '폰포코(너구리)'를 중국에서 서비스키로 하고 중국 항주연몽오락연건유한공사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오리스는 앞으로 1년간 3만달러의 계약금과 매출액의 40%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일본 아도아즈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국내에서 아케이드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오리스가 향후 2년간 중국 모바일게임 서비스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