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주간 평가] 배한규씨 수익률 3.99%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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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주식 투자게임인 '한경스타워즈'에서 배한규 LG투자증권 방배동 지점장이 지난주 3.99%의 수익률을 올려 주간순위 1위를 기록했다.
배 지점장은 삼성전기와 다음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지난주 10%가량 오른 덕을 봤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플러스자산운용의 김현섭 과장은 3.31%의 수익률을 올려 2위를 차지했다.
김 과장은 현재 부산은행 크라운제과 안철수연구소 등 3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남중식 제일투신 차장이 2.40%의 수익을 올려 3위를 차지했으며 메리츠투자자문의 조일웅 과장이 1.98%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참가자 11명 가운데 8명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누적수익률에서 김현섭 과장이 8.39%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성낙규 대우증권 연구원(4.57%)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