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26일부터 세 자릿수로 바뀌고 KTF 등 우량기업 30개사 주가를 지수화한 스타지수도 선보인다. 코스닥증권시장은 25일 투자자들이 거래소시장 등 다른 증시와 비교하는 것을 돕기 위해 코스닥 기준지수를 100에서 1,000으로 올려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20일 마감지수(44.57)에 10을 곱한 445.70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