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수도계량기 동파 '서울서만 1만5천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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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울 지역에서만 1만5천여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연휴 첫날인 21일부터 이어진 한파에 따른 시내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25일 오후 2시 현재 1만5천4백65건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현재까지 1만3천3백69건을 처리했으며 나머지 2천96건은 현재 처리중이다.
날짜별로는 21일 6백14건, 22일 1천8백67건, 23일 4천4백66건, 24일 6천53건, 25일 2천4백65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