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굿모닝신한증권 강관우 연구원은 계룡건설에 대해 17~18%의 자기자본수익률(ROE)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의 할인요인이 현 주가에 적용돼있다고 판단했다. '외면하기엔 너무 싼 주가'라는 평가와 함께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가 2만원을 제시. 이어 사상 최고 수준의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올해~2006년 주당순익이 연평균 1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더 이상의 할인요인은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