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국증권 김성훈 연구원은 네오위즈에 대해 피망을 필두로 한 외형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지난 4분기 피망의 성장세를 감안해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종전대비 12% 증가한 1천33억원으로 상향 조정. 다만 목표가는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 2,580원에 19.4배의 PER을 적용해 5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