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창업 대전망] '한국이온'..소자본 다이어트사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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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온(대표 김홍곤)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공동 연구로 은이온 활성수를 초고전압 방식에 의해 대량 생산하는 기술 및 생성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2003년 벤처기업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이 회사는 다이어트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시작,경기도 부평에 1호점을 오픈했다.
다이어트 보조식품 '아이드림'을 복용하면서 원하는 체중이 될 때까지 식사를 전혀 하지 않거나 아주 적은 양의 식사만 하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준다.
아이드림 가맹점에서 다이어트 장비들을 7일간 체험하고 철저한 교육과 다이어트 관리를 받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살빼기에서 겪는 수면장애 어지러움 피곤함 등이 없고 식생활 습관의 대변혁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이 회사가 시행하는 다이어트 시스템은 단순히 체중 감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 영양의 균형이 잡히도록 도와준다는 게 특징이다.
가맹점에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식이요법의 근간이 되는 대체의학을 선도하기 위해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이 구비돼 있다.
가맹점은 등록회원들이 내는 소득 외에도 복합운동기 등 상품 구매소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창업 비용은 가맹비 5백만원,초도물품비와 장비구입비 1천5백만원 등 총 2천만원으로 소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문의 (02)977-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