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창업 대전망] '삼에스코리아'..공기청정기등 '웰빙'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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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에스코리아(대표 박종익)는 1989년 9월에 설립해 91년 1월28일 법인으로 전환했다.
주력제품인 칼로리메타의 EM인증,냉동부품인 프레샤 스위치의 CE인증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한 벤처기업이다.
또한 2000년부터 3년간 일본 산요사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공급하던 가습기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청정기 개발을 2003년 5월에 완료,'하박'이란 상표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공기정화기에 자연가습,바이오탈취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구현하는 콤보형 복합기로 청정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공급하는 친환경 웰빙 상품이다.
칼로리메타 기술은 선진국인 미국 일본 독일 등이 독점하고 있는 상태에서 낙후된 냉동공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일본의 오니시라는 중견기업과 94년부터 기술제휴를 맺어 98년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의 주력사업인 칼로리메타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으로부터 수주형 영업을 하여 시장점유율 3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냉동부품의 전자상거래 구축과 바이오사업 분야인 해양 바이오 사업,실내공기 관련 하박 공기청정기 사업으로 구성된 친환경산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칼로리메타,냉동부품,가습기를 포함해 지난 2002년 매출액 1백65억원을 달성했다.
주력사업인 칼로리메타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중국현지법인(2004년 3월)을 설립하여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대리점 상담 (02)896-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