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신세계..중립으로 하향..27만3000원" 입력2006.04.01 22:36 수정2006.04.01 22: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UBS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적절하게 평가받은 것으로 진단하고 투자의견을 중립(1)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27만3,000원으로 소폭 하향. UBS는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3.6% 내린 1만9,54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라질 채권 개미들, 헤알화 곤두박질에…이자로 번 돈 다 날렸다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연일 하락하면서 브라질 국채 투자자들이 비상이 걸렸다. 환 손실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는 데다 브라질 국채 가격도 하락(금리 인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신규 투자는 보류하는... 2 "트럼프 2기 출범땐 환율 1500원 웃돌 수도" 글로벌 강(强)달러 현상이 국내 정치 불안과 맞물려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원화 가치 하락)했다. 내수와 수출 부진 등이 더해지면 고환율 흐름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 3 3년째 쪼그라든 코스닥 공모시장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이 공모를 통해 조달한 금액이 3년째 감소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이 조달한 공모액은 총 2조4400억원으로 2021년(3조5800억원) 후 3년 연속 줄...